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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도 전국 폭염 기승···제주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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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8-12 18: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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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휴일인 13일에도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지역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2일 "내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며 "내일 밤부터 제주도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13일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20㎜다.

 폭염도 계속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4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제주 26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대구 28도, 부산 29도, 제주 30도 등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울과 경기서부, 강원영서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덥겠다"며 "일부지역은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열대야는 오후 6시1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 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4.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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