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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英런던서 승합차 인도 돌진···부상자 다수 발생

이혜원 기자  |  jae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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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06-19 1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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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9일(현지시간) 자정께 영국 런던 북부 핀즈버리 공원에서 하얀색 승합차 1대가 세븐시스터길에 있던 보행자들에게 돌진해 수명이 다쳤다. (출처 = 데일리메일) 2017.06.19
【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영국 런던 북부 핀즈버리 공원에서 하얀색 승합차 1대가 세븐시스터길에 있던 보행자들에게 돌진해 수명이 다쳤다고 BBC, 가디언 등 현지언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용의자는 체포됐다.

 정확한 사상자는 아직 파악중이다.

 테러가 일어난 장소는 핀즈버리공원 모스크(이슬람 사원) 근처로 당시에는 라마단 기간 중에 하는 저녁기도인 타라위를 마치고 나오는 이슬람교 신도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현장에 경찰이 도착하기 전 목격자들에 의해 제압당한 뒤 체포됐다. 그는 깨끗하게 면도를 한 백인 남성이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경찰은 보행자쪽으로 돌진한 차량에 대한 신고를 19일 새벽 0시20분께 받았다"며 "현장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런던 응급구조대도 0시35분께 구급요원들을 현장에 급파했다.

 모하메드 코즈바르 핀즈버리공원 모스크의 이맘(지도자)은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누가 이 일을 했든간에 이번 테러공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줬다"며 "우리는 이번 일을 맨체스터, 웨스트민스터, 런던브리지에서 일어났던 사건과 마찬가지로 테러로 규정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현장에서 3명이 사망하고 수명이 다쳤다는 구체적인 정황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

 영국에서는 지난 3월 22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 앞 다리 위 차량 돌진 테러에 이어 5월 22일 맨체스터 아레나 폭탄테러, 지난 3일에는 런던브리지 및 인근 보로마켓서 자동차 돌진 및 흉기 테러가 연이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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